최근 대학생들의 건강 수준과 건강 문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건 캠퍼스와 건강 증진 대학(American College Health Association, 2017, ACHE)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졌다. 학업을 수행하는 교육기관과 동시에 대학은 학생들이 공부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곳에 있으며, 학생의 건강증진과 교원 건강증진을 위한 강력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특히 2010년 75.4%에서 2016년 69.8%로 감소하는 국내에서는 학생 건강증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는 경향이 있지만, 70% 안팎의 높은 학력을 보이고 있다. 대학 재학생의 나이 분포를 살펴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 대학에 입학한 18세 학생들의 분포는 약 75%로 19~20세 사이의 학생들이 약 20%를 차지했다. 대학 등록생은 대부분 18세에서 20세 사이의 학생으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헌신하고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삶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초중등 기관들은 예방 행동, 건강기술, 건강관리를 위한 인간관계 형성에 대해 교육을 받지 않고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문제를 안고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대학생들은 성인의 건강행위와 생활습관이 정착해야 할 때인 만큼 대학 재임 동안 적절한 건강 선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학교육은 대학평가기준에 맞는 성과 중심의 교육이기 때문에 대학생의 건강문제, 보건캠퍼스, 건강증진 대학사업에 관한 관심이 낮다. 건강증진 종합계획 중 구 그룹의 건강관리 분야 학교건강사업 등 초중학교 중심의 건강증진학교 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대학 중심의 초점은 개발 단계를 고려한 생애 주기 암 관리계획이 아니다.
한편 미국은 대학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대학생들의 다원적 특성에 관심을 둬 대학생들의 건강문제 해결에 체계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미국대학보건협회(ACHE)는 대학건강의 체계적인 접근, 지도력, 옹호 노력을 통해 다양한 건강사업을 발전시켰고, 2000년부터 대학건강에 대한 건강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국립대학건강조사(ACHE-NCAA)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 가는 중이에요. 대학보건협회(ACHE)는 대학생의 건강과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대학생의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년 열리는 국립대 건강 조사(ACHE-NCAA)를 통해 대학의 건강관리 전달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한다. 캠퍼스 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줄이기 위해 건강상담 통합서비스를 추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ACHE, 2010a; Kim, 2015a). 미국 뉴욕 대학교의 경우, 학생 건강 수준과 건강 생활 양식 형성 때문인 Live Well이 NYU의 기본은 심의, 음주 및 흡연, 약물 사용, 건강 정보 활용 능력, 인간관계 형성, 정신 건강, 영양 및 새로운 접근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신체 활동, 캠퍼스 안전, 성 건강, 수면 및 스트레스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반면 미국대 건강조사(ACHE-NCAA)를 제외한 대학생들의 건강 수준과 건강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에서 건강 조사를 계속하는 사례는 거의 무한하다.
국내에서는 2011년 전국 대학 건강조사를 하였으나, 대부분의 연구는 한국에 관한 한국 조사를 실시하였고, 대학생을 위한 건강 문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는 미흡하다. 이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들이 학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건강한 취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이유이다. 다음으로 대학생의 주요 건강문제, 건강수준, 건강실천수준 등의 건강특성을 분석하고, 대학건강조사를 통해 대학생의 건강데이터를 수집한 고급사례를 살펴보고, 대학생의 건강목표 설정을 파악하기 위한 건강증진전략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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