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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건강기초조사 결과

by 인생은건강하게 2021. 10. 20.

대학생 건강기초조사 결과

미국대학보건협회가 대학생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국립대학건강조사(ACHE-NCAA)의 결정에 따라 조사도 구를 부분적으로 수정한 2009년부터 2016년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대학생들이 경험한 주요 건강문제는 알레르기, 부비강 감염, 허리뼈, 후두, 천식, 귀염, 기관지염 등이었다.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문제로는 스트레스, 불안, 수면장애, 그것은 춥고, 독감에 걸린 질병, 우울증, 낮, 인터넷/컴퓨터 게임 중독 등이었다.

 

특히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문제는 스트레스, 불안, 수면장애, 우울에서 지속해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나, 냉/인플루엔자 엔자/쓰라는 통증, 인터넷/컴퓨터 게임 중독은 감소하고 있다. 한편 2011년 우리나라에서 김모 등이 실시한 대학 건강보조원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경험한 건강문제로는 스트레스(51%), 감기/인인플루엔자 엔자/전염(49%), 음주(47.7%), 알레르기 비염(22.9%), 수면장애(20.6%), 친구/가족 갈등(19.6%), 빈혈(17.1%) 등이 있다. 순서대로였다. 남학생은 음주, 스트레스, 감기/인플루엔자 엔자/쓰라는 순으로, 여학생은 스트레스, 감기/인플루엔자 엔자/쓰라는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 대학생의 건강 특성을 조사하기 위한 자료는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중 1929세 성인의 건강통계를 조사하여 비슷한 연령대인 1929세 성인의 건강수준과 비교한 2011년 대학 건강조사 결과였다. 표 1과 같은 대학생 중 주관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의 57.1%가 청소년의 44.9%보다 높았고, 대학생의 건강검진 건수는 21%로 청소년의 29.8%보다 낮았다. 반면 대학생의 흡연율(20.4%), 음주운전 경험(10.3%), 아침 식사 결핍률(28.1%)은 청년보다 낮았으나 위험 음주율(16.6%)이 높았고, 적당한 운동실습률(16.1%), 걷기운동실습률(25.7%), 영양성분 표시수준(32.1%)은 청소년보다 낮았다. 스트레스 인식률(50%), 우울 경험률(15%), 자살 사고율(14.7%)은 젊은 층에 비해 높았지만, 연간 피해 경험률(6%)은 젊은 층(4.7%)보다 낮았다. 대학생 중 저체중 집단은 20.7%로 청소년 집단의 12.5%보다 훨씬 많았고, 과체중 집단은 대학생의 7.4%로 청소년 집단의 21.7%에 비해 훨씬 못 미쳤다. 고위험 음주, 운동부족, 저체중, 정신건강에 개입해야 하는 19~29세 성인보다 대학과 청소년의 건강수준은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건강기초조사

미국 대학 건강 조사(ACHE-NCAA)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 ACHE-NCAA 조사의 대상이었으며, 2008년부터 개정된 ACHE-NCAA II 조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매년 봄, 가을, 해마다 두 번씩 건강 조사를 한다. 대학건강조사로 시작된 2000년 봄학기 건강조사는 가을학기 조사에서 28개 학교, 16,024개 학교, 20개 학교, 10,41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나, 2016년 봄학기 조사에서는 137개 학교, 116,468개 학교가 참여하였고, 가을학기 조사에는 51개 학교의 36,385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참여율은 152,853명 증가하였다. 조사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분된다. 온라인 설문 조사는 bow에 의해 웹 프로그램이 장착된 설문 조사에 응답하는 방법이며 오프라인 설문 조사는 응답자가 인쇄 설문 조사를 사용하여 직접 설명하는 방정식입니다. 2016년 봄과 가을 학기 동안 수집된 설문 조사는 총 152,853건이었고 이중 분석에 사용된 설문 조사는 108,926건 (71.3%)이었습니다.이 중 180개 학교 10만 3236개 학교(94.8%)가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8개 학교 5,690개(5.2%)가 오프라인 설문조사(ACHE, 2016)에 참여했다.이 연구는 미국 대학생들의 건강 조사가 일반적으로 웹 기반 온라인 설문조사를 활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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