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플란트 국산 브랜드는 수입산 브랜드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수입산을 사용할 필요는 없는데요. 임플란트 종류와 수명을 참고하시면 국산 브랜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임플란트 수입산과 국산
임플란트 수입산은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산은 10년 정도 지났는데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도 오래될수록 많은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에 기술력 측면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산 자동차가 외제차에 비해 옵션과 넓은 실내공간이 강점인 것처럼 국산 임플란트도 품질이나 기능적 측면에서 안정성이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수입산이냐 국산이냐를 따지기 보다 경험 많은 의사 선생님이 환자에게 적절한 임플란트를 선택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종류 | 브랜드 |
임플란트 국산 | 디오, 오스템, 덴티움, 네오, 메가젠 |
임플란트 수입산 | 아스트라, 브레네막, 스트라우만 |
또한 임플란트 상담을 받기 전에 종류에 따른 수명을 미리 확인한다면 가장 적절한 치료 시기를 선택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임플란트 종류
국산 임플란트의 기술력이 수입산에 비해 큰 차이가 없으며 가격 경쟁력은 월등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다면 국산 브랜드를 이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치과 의사 선생님의 선택을 믿고 따르는 방법이며, 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세요.
오스템 임플란트
오스템 임플란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현제는 아시아 태평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오랜 기간 임상실험을 통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에서도 익숙하게 들어봤을 법한 이름으로 국내 인지도가 가장 높으며 98.8%라는 임플란트 성공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스템 임플란트는 뼈 상태가 안 좋아 발치 후 식립해야 할 경우에 자주 사용되는 임플란트입니다.
디오 임플란트
디오 임플란트는 국내 최초는 아니지만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보유해 다양한 골질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범용성이 넓다는 뜻인데요.
환자마다 잇몸 환경이 모두 다른데 대부분 무리 없이 적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표면을 HSA 처리하여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어서 범용성뿐만 아니라 안정성도 높습니다.
디오 임플란트가 이러한 특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100% 자체생산을 품질은 향상하고 가격을 낮췄기 때문입니다.
덴티움 임플란트
미국에서 생산공장을 확보했다는 것은 FDA를 포함해 해외 식약처 인증을 취득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덴티움 임플란트는 미국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 손실을 최소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치아 고정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명
임플란트는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반영구적 수명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명은 10년 이하로도 단축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수명은 10년에서 20년 사이로 봅니다.
임플란트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크게 3가지로 브랜드 선택, 올바른 양치질, 주기적인 검진이 영향을 미칩니다.
브랜드 선택은 치과 의사 선생님의 노하우에 달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임플란트 경험이 많은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올바른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임플란트가 실제 치아가 아니라서 대충 관리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주변 염증을 일으켜 잇몸이 약해지고 임플란트를 지지할 수 없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인 치과 검진입니다. 올바른 브랜드 선택과 양치질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이상현상이 발생했을 때에 즉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3가지 요소를 잘 지킨다면 임플란트 수명을 20년 이상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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